매일 QT

하나님이 세우는 자에게 사람이 모인다.

하나님 사랑 2025. 3. 25. 07:22

회막에서 모세와 아론을 도와 봉사할 레위 지파

즉 30~50세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은 총 8,580명입니다.

이들은 각자 주어진 사명이 있었고 서로 협력하였습니다.

성경 속 계보는 꼭 장자가 아니라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핫은 레위의 세 아들 중 둘째인데 늘 먼저 기록됩니다.

고핫의 손자 모세도 아므람과 요게벳의 셋째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유래된 장자에 의한

가계 계승과 제사 상속의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례 등 집안 대소사를 치르는 집을 유심히 보면

진짜 장자는 꼭 첫째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가계를 이끌어 가는 인물은

하나님이 세우심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자에게는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4:3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