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아멘.
겟세마네 동산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 마음에
깊은 불안감이 밀려 왔고 안절부절하십니다.
곧 죄인들의 손에 붙잡히고 죽게 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 삶에도 피하고 싶은
"쓴 잔"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처럼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라는
기도를 드릴 용기를 갖기를 원하십니다.
혹시 요즘 마음속에 해결되지 않는 고민이나
감당하기 어려운 십자가가 있으신가요?
이 말씀이 당신에게 하나님의 뜻을 묻는
기도로 이끌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
영적으로 깨어 기도해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14:3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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