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당신이 살아온 뒤를 돌아보십시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 같은
당신의 인생입니다.
돈이 많든 적든, 지위가 있든 없든 누구나
인생에는 희노애락이 점철되어 있으니까요.
어제는 강철지구라는 tv 프로그램을 보았어요.
UDT 출신 두 젊은이가 튀르키예 "세상 끝 집"이라는 곳을
방문하는 내용이었어요.
그 집은 마치 새집처럼 높은 돌 산에 있는 동굴 집이었어요.
그곳에 사시는 분은 자신이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놀라운 것은 그 높은 산 동굴 집에 암반 수가 풍부하게
흘러나온다는 것이었어요.
순간 이스라엘의 광야생활이 떠올랐어요.
암튼 tv속 저 노 부부는 어떻게 산을 오르내릴지 궁금하더군요.
저 높은 동굴 집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이었어요.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생활 같겠죠.
분명한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이고
그리고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이죠.
우리의 한숨 소리, 불평 불만, 원망하는 소리를 다 듣고 계시구요.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고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21: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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