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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하리 만큼 단호한 결단이 필요하다.

유다공동체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 단호한 결단을 합니다.첫째는 암몬과 모압사람들을 공동체에서 분리합니다.그 이유는 암몬과 모압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저주하였다고 신명기에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둘째는 성전에 거주하던 도비야를 쫓아 냅니다.도비야는 느헤미야 총독이 왕을 알현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제사장 엘리아십의 도움으로 성전에 거주하게 되었습니다.성전에는 제사장과 성전관리를 맡은 레위인만 거주할 수 있다는율법에 따라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는 도비야를 쫓아냅니다.​여호와 하나님!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세는 단호한 결단이 중요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매일 QT 2024.09.28

예배의 형식은 신앙공동체의 힘이다.

찬양대가 앞장 서고 뒤이어 제사장들이그 뒤로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이 따르고백성들이 뒤따른다.이 모습은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에서성벽 위를 걷는 행렬로 예배의 형식이중요함을 일깨운다.​내가 다니던 대치동 어느 교회에서도예배의 시작은 찬양대 입장과 뒤이어목사님과 대표기도하는 장로님이 입장하였다.처음에는 예배를 너무 복잡하게 드린다고생각했었는데 익숙해지니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여호와 하나님!예배의 형식이 중요한 요소임을 깨닫습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12:31~47 -

매일 QT 2024.09.27

가장 귀한 것을 바치는 마음

드디어 느헤미야 총독이 통치하는 유다 공동체가 재건한 성벽을 하나님께 바치는 봉헌식 준비를 했다.봉헌식은 가장 귀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의식이다.성벽이 귀중함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유다 공동체 개개인의 마음이 귀중함을 의미한다.​성전이 아닌 성벽을 봉헌한다는 의미는 그만큼성전의 확장과 예루살렘 성이 성지임을 의미한다.아울러 유다 백성들의 구별된 삶을 의미하기도 한다.느헤미야는 당시의 제사장과 족장들을 기록으로 남겼다.기록으로 남긴다는 의미는 정통성의 회복을 의미한다.​여호와 하나님!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봉헌의 마음을 갖게 하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매일 QT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