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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초막절을 지켜 행하라.

이스라엘의 백성을 지도하는 족장과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배를 주관하는 제사장 그리고 레위인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여에스라를 찾아 와 율법을 배우다 초막절을 알게 된다.그들은 백성들과 함께 광야에 초막을 짓고 거하며 초막절을 지켰다.​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당시 광야생활을 기억하며하나님께 추수감사의 의미가 있는 절기이다.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함께하신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듯 내게도 지금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신 역사가 있으니이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본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나만의 초막절을 지킬 수 있는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

매일 QT 2024.09.15

말씀으로 회복된 자가 느끼는 기쁨

이스라엘이 성벽 재건과 성전 건설을 마친 후에스라의 율법 책 낭독과 레위인의 해설을 듣는다.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왜바벨론 포로가 되었었는지 깨닫고 회개하며 눈물 흘린다.총독 느헤미야는 여호와의 성일임을 선포하고즐겁게 먹고 마시며 나눌 것을 명한다.​말씀을 묵상하거나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자에게서 나타나는 두 가지 반응이 있다.하나는 말씀이 예리한 칼 날 같아 심장을 뚫는 듯공감의 경지를 넘어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기뻐한다.또 다른 하나는 아무런 감동이 없어 졸거나 딴 짓 한다.둘의 차이는 무엇일까?​전자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후자는 하나님을 믿는다지만 절실함도 없고기도와 말씀 묵상을 게을리 하는 자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가끔은 목사님들도..

매일 QT 2024.09.14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라.

포로로 끌려갔던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한 사람들은 총 42,360명이다.이들 중에는 이스라엘 사람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사람도 있으나 이스라엘 백성으로 받아들였다.이들은 성전 건축을 위해 아낌없이 봉헌하였다. 아멘​남의 나라에 포로로 끌려가 살았으니 오죽했을까그럼에도 귀환한 후 성전 건축을 위해 정성껏 봉헌한 사람들의 마음이 참 아름답다.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세상에도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Gracy & Mercy(G&M) 글로벌 문화 재단이라는 곳이 있다.가난하고 억압 받는 자들을 지원하여 성장과 섬김을 이끈다.​여호와 하나님! 오늘 아침아낌 없이 주는 사랑의 마음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

매일 QT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