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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로써 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율례와 법도, 율법과 계명을 준행해야 한다.율례(종교법)는 성막, 제사, 절기 등에 관한 법규로써인간은 율례를 통해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는지를 배운다.법도(사회법)는 인간 상호간 지켜야 할 관계법으로법도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운다.​계명(도덕법)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명령이다.즉 "~을 하라." 또는 "~을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이다.하나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관계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명령이다.계명을 통해 하나님과 인간을 어떻게 사랑하는지를 배운다.이러한 계명과 율례, 법도를 모두 포함하여 율법(토라)이라 한다.즉 성경 전체, 하나님의 말씀 모두를 말한다.​여호와 하나님!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을 어떻게 섬기고하나..

매일 QT 2024.07.31

예배의 형식은 신앙의 정체성이다.

북 이스라엘이 멸망했지만 여호와 하나님은 여전히 주인이시다. 북 이스라엘을 점령한 이방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여 하나님의 법을 따랐지만 그들의 신앙대로 그들의 이방신을 믿고 섬기는 일을 계속하였으니 오늘 주님은 종교적 혼합주의를 경고하신다. 각 종교에는 그들만의 예배 형식이 있다. 그 형식에는 신앙의 정체성이 담겨있다. 다른 종교를 이해한다며 참여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 아니 이해한다는 생각 자체가 혼합주의일 가능성이 높다. 예배 형식이 내용만큼 아니 그 이상 중요한 이유다. 여호와 하나님! 이웃 종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긍휼히 여기되 혼합주의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

매일 QT 2024.07.30

주의 경고하심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평생을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우리는 늘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하나님 말씀을 외면하며 살아간다.​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설마 설마 하며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속이려 한다.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까지도 관찰하시건 만우리는 세상 유혹에 이끌려 행한다.​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징계하는지 똑똑히 보라.불순종하면 징계요 순종하면 축복이다.단순히 이스라엘 역사가 아니다.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경고하심이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두려운 마음으로 주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

매일 QT 2024.07.29

대한민국을 굽어 살피소서

북 이스라엘은 결국 호세아 9년에 멸망합니다.이유는 우상숭배입니다.애굽으로부터 구원한 여호와 하나님을 잊고만연한 우상숭배로 이번에는 앗수르의 포로가 됩니다.우상숭배는 절대 하나님이 용서치 않는 죄악입니다.​요즘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무당, 타로, 신점 등 갖가지 우상숭배로 대한민국이 황폐함을 보게 됩니다.특히 무슨 선거 때가 되면 유튜브는 후보의 사주를 보며 선거 결과를 점치는 방송으로 민심을 흔들곤 합니다.그래서인지 북 이스라엘이 멸망한 오늘 말씀이 두렵게 느껴집니다.​여호와 하나님!오늘 말씀을 통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함을 다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매일 QT 2024.07.28

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아하스는 앗수르 왕 빌레셀을 만나기 위해다메섹으로 갔다가 이방 신들의 제단을 보고 마음이 빼앗겨 제다의 구조와 제도, 양식을 그려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 예루살렘 성전을 바꾸게 한다.​하나님을 섬기는데 마음이 중요하지 예배의 형식이 뭐가 중요하냐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때로는 형식이 내용보다 더 중요하다.아니, 교육적인 관점에서는 형식이 더 중요하다.형식은 내용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이다.​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6:10~20 -

매일 QT 2024.07.27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떠야 한다.

유다 왕 아하스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다.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 산당에서 제사하며본인 스스로가 우상숭배를 하였다.하나님은 북 이스라엘과 아람으로 하여금 유다를 공격하게 하였다.위기에 빠진 아하스는 하나님께 의지하지 않고이웃 나라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도움을 요청했다.​여호와 하나님!유다 왕 아하스의 본질적 문제는 우상숭배였습니다.우상숭배의 또 다른 문제는 하나님을 경히 여기는 것입니다.마치 수렁에 빠진 사람이 빠져나오려고 허우적 되면서더 깊은 곳으로 빠져드는 것과 같습니다.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매일 QT 2024.07.26

먼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라.

북 이스라엘은 왕 베가의 통치 시대에 앗수르의 침공으로 땅을 빼앗기고 백성들이 끌려갔다.결국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쿠데타를 일으켜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유다는 아버지 웃시야가 병들어 죽게되자아들 요담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이 되었다.요담은 아버지에게서 배운대로 행하였으니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같은 민족인 북 이스라엘과 유다 그러나하나님은 이들을 다르게 대하셨다.북 이스라엘로부터는 하나님이 떠나셨고유다에게는 함께하시며 보호하셨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나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는가?자문자답하며 회개하고 용서를 구합니다.나를 떠나지 마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매일 QT 2024.07.25

하나님이 떠나면 민심도 떠난다.

스가랴, 살룸, 므나헴으로 이어지는 북 이스라엘의 쿠데타 그리고 앗수르의 침공앗수르를 힘으로 막을 수 없어 돈으로 바쳐친 앗수를 정책을 펼치는 므나헴 정권하나님이 떠나니 민심이 떠나고 쿠데타 정권은힘을 잃고 나라를 안정시키지 못한다.​여호와 하나님!하나님이 떠나면 민심도 떠나게 됨을 봅니다.오늘의 대한민국을 떠나지 마시고 살펴주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5:13~26 -

매일 QT 2024.07.24

역사의 주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스라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임을 깨닫습니다.때로는 우상숭배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때로는 우상숭배를 함에도 백성을 불쌍히 여겨구원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철저하게 신뢰하고 의지해야 함을 깨닫습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14:17~29 -

매일 QT 2024.07.22

땅이 겸손이다.

유다왕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자교만하여 북 이스라엘 요아스 왕에게 선전포고 한다.아마샤의 교만이 앞으로 어떤 역사를 만들어 갈까?​어떤 글에서 "겸손은 땅이다"라는 글을 보았다.겸손은 땅처럼 낮고 밟히고쓰레기까지 받아들이면서도그곳에서 생명을 일으키고 풍성하게 자라열매 맺게 한다.​더 놀라운 것은그동안 내가 생각한 겸손에 대한 부끄러움 이다.나는 겸손을 내 몸 높이로 보았다.몸 위쪽이 아닌 내 발만큼 만 낮아지는 것이었다.​그런데 겸손은 그게 아니었다.내 발이 아니라그 아래로 더 내려가는 것이었다.밟히고 눌리고 다져지고 아픈 것이 겸손이었다.​밟힘과 아픔과 애 태움 속에서 나는 쓰러진 채 침묵하지만남이 탄생하고 자라 열매 맺는 것이었다.겸손은 나무도 물도 바람도 아닌 땅이었다.​여호와 하나님!하..

매일 QT 202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