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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라고 주어진 것이다.

권력을 내려놓을 수록 권위는 올라간다.느헤미야는 12년 간 유다 총독으로 있었지만그는 예전 총독들과 달리 보수를 받지 않았다.오직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그렇다고 그의 권위가 떨어진 것이 아니다.오히려 백성들은 그를 더 존경하고 따랐다.​권력의 본질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주어진 힘이다.대통령에게는 국민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권력이 주어진다.대통령은 주어진 권력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만약 주어진 권력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한다면대통령은 존경 받지 못하고 그의 권위는 떨어질 것이다.이것이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는 권력과 권위의 본질이다.​여호와 하나님!느헤미야는 총독으로서의 권력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여 백성들로부터 권위를 높임 받았습니다.권력과 권위가 반비례함을 보..

매일 QT 2024.09.09

약한 자를 돌보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성벽 재건을 쌓는 유다 공동체에는적의 위협 뿐 만 아니라 가난한 백성들의 불평 불만의 목소리가새로운 위협으로 제기되고 있었다.​흉년이 들어 먹을 양식이 없자집과 논 밭을 담보로 부자로부터 식량을 얻었고세금 낼 돈이 없어 부자로부터 돈을 빌려 냈으며심지어 형제를 노예로 팔아 돈을 구하기도 했다.​이에 느헤미야는 귀족들을 불러 모아하나님의 이름으로 가난한 자에게서 착취하는 부자들을 경고하여 그들이 마음을 바꾸어 가난한 자들을 돕게 하였다. 아멘.​여호와 하나님!​약한 자를 돌보는 마음이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매일 QT 2024.09.08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하는 일과 적의 침공에 대비하는 일을 병행했다.절반은 방어 태세를 절반은 성벽 재건을 하고성벽 재건하는 백성들도 신호에 의해 전투 태세에 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백성들은 잠을 잘 때도 갑옷을 입은 채로 성문 안에서 자고 느헤미야부터 솔선수범했다.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싸워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의지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무슨 일이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마음으로지도자부터 솔선수범하고 백성들이 최선을 다해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4:15~23 -

매일 QT 2024.09.07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책을 강구해라.

비록 지금 성벽 쌓는 일이 더디 진행되고 위협하는 자가 나타나 호시탐탐 엿보며조롱하고 모욕을 줄지라도 기억해야 할 것은여호와 하나님일 것이다.​느헤미야는 신발랏과 도비야의 조롱과 위협에마음이 쓰이고,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크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경계병을 배치하여대비태세를 강화시켜 나갔다.​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다.의견이 달라 반대하는 세력도 존재하고 그것이조롱과 모욕을 주어 위협으로 느껴질 때가 있다.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4:1~14 -

매일 QT 2024.09.06

하나님이 역사하는 곳에 사람이 모여든다.

느헤미야의 주도로 시작된 예루살렘 성벽 재건은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앞장 서면서 온 백성들이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부유하든 가난하든 자기 능력에 따라 참여하여성벽 재건이 이루어져 방어 태세를 강화하였다. 지도자의 솔선수범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지도자는 백성들의 능력을 존중하고더한 자와 덜한 자를 비교해서도 아니 된다.지도자를 중심으로 백성이 뭉치는 것은 하나님이 이끌고 계심을 의미한다. 아멘.여호와 하나님!하나님이 역사하는 곳에 사람이 모여듬을 믿습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매일 QT 2024.09.05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소서

느혜미야 주도로 예루살렘 성벽과 성문이 복원되었다.대제사장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그러나 드고아의 귀족들은 참여하지 않았다.그들의 기득권이 약화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하나님 뜻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도 이처럼 저항 세력이 존재한다.​사회 공동체는 좋든 나쁘든, 합리적이든 불합리적이든주어진 환경에 익숙한 채 안정된 궤도를 갖고 움직인다.그리고 그러한 구조 속에 기득권 세력이 존재한다.공동체의 구조적 변형을 시도하면 누군가는 불이익을 받는다.사회 공동체는 불이익을 받는 그 누군가를 보듬어야 한다.​여호와 하나님!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를 주옵소서예루살렘의 처참한 상황을 반전 시키듯 지금의 상황을 반전시켜 주옵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

매일 QT 2024.09.04

사명 받은 자의 일하는 자세와 태도

하나님의 은혜로 바사 왕은 느헤미야를 유다 총독으로 보냈다.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온 지 사흘 만에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둘러보며 꼼꼼히 살폈다.그리고 성벽을 재건하자고 독려했다.​그러나 무슨 일이든 반대하는 세력은 존재한다.느혜미야의 성벽 재건 제의에 반대하는 자들이 나타났다.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반대 세력을 설득하기 시작했다.​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기에 결과가 잘 될 것이라는기대와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는 있겠지만그럴수록 더욱 꼼꼼하게 살피고 치밀하게 계획하며신중하게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된다.​여호와 하나님!느헤미야를 통해 사명 받은 자의 자세와 태도를 배웁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

매일 QT 2024.09.03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길을 여신다.

느헤미야의 수심에 찬 얼굴을 본 바사 왕이 묻는다.무슨 걱정이 있느냐고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성"이 무너졌다는 말 대신"조상의 묘가 있는 성"이 무너졌다고 말한다.​바사 왕이 예루살렘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음에조상의 묘가 있는 성이라는 표현으로 호감을 얻는다.결국 느헤미야는 왕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이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느헤미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이 말씀은 내 기도에응답하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느헤미야 2:1~10 -

매일 QT 2024.09.02

느헤미야 같은 지도자를 주소서

바사(페르시아) 왕(아닥사스)의 술관원 느헤미야는 유다에서 온 하나니 일행으로부터예루살렘의 비참한 상황 즉, 성이 무너지고성문이 불탔다는 상황을 듣고 슬픔에 잠겨수일 동안 금식하며 회개 기도를 하고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간구하였으니이는 동족을 향한 느헤미야의 애달픈 마음이다.​과거 일제시대 때도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고나라의 독립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던 많은 인사들이 있었고 그들 중 이승만 박사가해방 후 나라의 지도자가 되었음을 기억하며지금 북한의 어려운 상황과 동족의 아픔을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하며 기도하는 자가통일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것임을 생각한다.​여호와 하나님!느헤미야를 통해 지도자의 자질을 생각합니다.우리 동족 북한의 상황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걱정하고 주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는 통일 ..

매일 QT 2024.09.01

서로 존중하고 권면하며 배려하라.

교회에는 참 별의 별 성도가 있다.어떤 성도는 성격이 괴팍하고어떤 성도는 대접받기를 좋아하고어떤 성도는 남의 말을 전하고어떤 성도는 불평불만으로 가득하고어떤 성도는 게으르고 질서가 없다.​데살로니가 교회에도 그런 성도가 있어사도 바울을 편지로 경고하고 나섰다.그런 사람과는 사귀지 말고 거리를 두라그렇다고 원수처럼 대하지는 말고형제를 대하듯 하여 권면하라.그리하여 스스로 깨닫고 부끄럽게 하라. 아멘.​여호와 하나님!교회가 교회답기 위해서는 먼저 성도가 성도다워야 함을 깨닫습니다.하나님 앞에 모든 성도가 평등하고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서로를 존중하고 권면하며 배려해야 함을 기억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

매일 QT 202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