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스타일

다윗은 하나님이 택하여 세운 백성이고 왕이었습니다.
별 볼일 없던 목동이 하나님의 택함을 바고
그 분의 인자함과 능력이 더해져 왕으로까지 세워졌습니다.
왕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왕으로 세워졌죠

그뿐아니라 다윗을 끝까지 지켜 보호하셨습니다.
악한 무리가 대적해올때도 주께서 지켜 주시며
방패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십니다.
다윗의 후손이 혹 하나님의 법과 규례를 어길경우
주의 지팡이로 채찍을 하여 그들의 죄악을 징책하겠으나
그들에게 내려준 인자함과 성실함을 거두거나 폐하지 않을것이라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씻음 받고
주의 언약을 소망으로 붙들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해외 시찰을 떠나는 오늘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지켜 보호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 올리는 귀한 날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2010.10.4(月)QT/시편 89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