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참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서울의 강서구에 위치한 500세대 이상의

대형 아파트 단지로 집값이 조금 싼편이다.

 

한강과 안양천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언제든지 한강변과 안양천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탈수있고 걸을 수 있으며

집 앞에는 30분이상 산책할 수 있는 조그만 산이 있다.

 

반경 5킬로미터 이내에

현대 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고

다리 건너 목동에 이화여대부속병원과

야구장, 실내 아이스링크, 교보문고, cgv 영화관이 있다.

 

한강 건너편으로 다리를 건너면

상앙월드컵 경기장과 하늘공원 그리고 노을공원이 있으며

아파트 바로 옆에 나이아가라 호텔이 있고

길건너 맞은편에는 리버파크 호텔이 있다

호텔 불가마 사우나는 스트레스해소에 그만이다.

 

차량으로 15분거리에 김포공항과 영등포역이 있고

걸어서 5분거리에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이 있으며

아파트 앞에서 공항리무진버스를 탈수 있다.

 

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아파트 상가에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사우나 시설이 있고

다양한 먹거리 음식점과 호프집, 골프연습장

미용실, 세탁소,의류가게등이 있다.

 

얼마나 아름답고 편리한 곳인가

이곳에 삶의 터를 잡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