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여호와 하나님!
비록 도시화로 옛날만큼 황금 들녘을 볼 수 없지만
가족이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즐겁고 풍성해야 할 추석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고통스러운 이웃이 많습니다.
태풍 힌남노가 쓸고 간 지역 피해 주민들과
북한에 가족을 두고 자유를 찾아 내려온 북한 이탈자
외국인 근로자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들 불처럼 타오르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에서 감사가 넘쳐나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에게 빼앗긴 우물을 되찾고 감사하듯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탄에게 빼앗긴 감사의 마음을 되찾게 하소서
이웃을 돌아보아 어려운 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마음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우리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21: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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