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꿈을 꾼다.
어떤 꿈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어떤 꿈은 아주 생생하게 기억난다.
젊었을 때는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경험을 종종 했다.
너무 무서워 목사님과 상담하기까지 했다.
목사님은 기도하라는 의미라고 말씀하셨다.
좋은 꿈은 이루어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나쁜 꿈은 이루어지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새벽마다 말씀 묵상(QT)을 하면서
꿈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야곱은 꿈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이 지시하는 대로 따랐다.
오늘 밤 꿈에는 일어나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하셨다.
야곱은 외삼촌 모르게 떠날 생각으로 두 아내를 불렀다.
그리고 꿈에 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라헬과 레아 두 아내는 야곱의 뜻에 동의했다.
여호와 하나님!
꿈에라도 하나님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꿈에 예수님을 만났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내게 너무도 큰 축복이니까요.
남은 생에 다시 뵐 수 있을까요? 오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3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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