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술이 발달하지 못한 원시 시대에
사람들은 눈, 비, 바람 등 모든 자연 현상을
신이 하는 것으로 믿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자연 현상의 이치를 발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자연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본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신에게 의지하고 있다.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 여섯과 딸 하나를 낳게 하셨으니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임신하지 못한
라헬의 부러움과 간절함이 시기 질투로 이어졌다.
결국 하나님이 아기에 대한 라헬의 간절함을 보시고
태의 문을 여셨으니 라헬이 임신하여
아기를 낳아 그의 이름을 요셉이라 했다.
요즘같이 의료 기술이 발달하여
불임의 원인을 찾아내고 임신 기술을 개발했다 해도
태의 문을 여는 것은 여전히 기술로 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 의지해야 할 영역인 것이다.
새 생명의 탄생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이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라헬의 간절한 소망을 듣고 은혜를 베푸셨듯이
나의 간절한 소망에도 귀를 기울여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창세기 30: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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