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희생할 수 있는 마음 주소서.

나는 젊을 때 정의감에 불타

참지 못하고 돌발적인 행동을 하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그러고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아니 그 조직에서 쫓겨나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조직을 위해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자 할 때

조금 지나침에도 하나님은 나를 지켜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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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을 향한 형들의 마음을 보기 위해

요셉이 꾸며낸 일이었지만

베냐민과 아버지 야곱을 향한 유다 형의 마음이

요셉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유다가 요셉 앞에 엎드려 자신이 베냐민을 대신하여

종이 되겠다고 청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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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어려운 상황에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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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44:1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