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지으시는 하나님께서
다윗 왕의 마음에서 요나단을 생각하게 하여
다윗은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살아있음을 알았다.
므비보셋은 두 다리를 저는 장애우였다.
다윗은 요나단을 생각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므비보셋에게 그의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돌려주고
항상 다윗 왕의 상에서 식사를 같이하게 했다.
이로써 므비보셋은 귀족으로 예루살렘에 살게 되었다.
여호와 하나님!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베풀고 나누고자 하는 마음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다윗의 마음을 내게도 허락하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9: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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