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전이 완공되어 성막의 시대가 끝나고
성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출애굽한지 480년 만인 B.C.966에 착공하여
총 공사 기간 7년6개월 만인 B.C.959년
예루살렘의 모리아산(Mount Moriah)위에
이스라엘 역사상 첫 번째 성전인 솔로몬 성전이 준공된 것이다.
솔로몬은 성막에 있던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기는 일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신다.
오늘날 예배의 형식에도 온 정성을 다하는 마음 자세가 필요하다.
한 때는 예배의 형식에 집착하는 듯한 모습에서 불평도 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배에 임하는 마음 자세임을 깨닫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8: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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