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이스라엘의 사마리아 성은 마치 오늘날 북한과도 같다.
식량 난으로 먹을 것이 없어 아들까지 먹었다.
북한이 고난의 행군기에 300만 명이 아사했다고 한다.
그때 북한에서는 아기를 잡아 먹었다는 증언이 있다.
북 이스라엘의 여호람 왕은 하나님을 원망하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죽이려고 사람을 보낸다.
엘리사는 그들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한다.
"내일 이맘때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부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식량이 풍족해질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여호람 왕이 무릎 꿇고 회개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루 아침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단 말인가?
여호와 하나님!
사람의 생각으로는 인과응보가 삶의 원리라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따라 행하십니다.
따라서 역사는 하나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마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하 6:2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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