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누구든지 특별한 서원 즉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술을 마시지 말고 몸에 칼을 대지 말며
죽은 체를 만지지 말라 하십니다.
한마디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만큼
인내와 고행을 요구하십니다.
나실인은 나자르(nazar)에서 파생된 말로
구별하다, 헌신, 봉헌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나는 주님의 것"을 고백하는 것이겠죠.
대표적인 인물이 성경의 12사사 중
마지막 사사인 삼손과 사무엘 선지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nazareth)도 여기서 유래된 지명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늘 나실인의 삶을 다짐하면서도 구별되지 못했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6: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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