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363

하나님의 계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사도 바울과 실라가 자유 의지로 행한 것은 귀신 들려 점치는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낸 것이다. 귀신을 쫓아냈다는 이유로 매 맞고 투옥되었다. 심문을 받지 못해 변명조차 하지 못했다. 정의로운 행동이 불법 취급을 받은 셈이다. ​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을 부르던 한 밤중에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무너지고 차꼬가 풀렸다. 간수가 두려워 떨며 자살을 하려고 할 때 사도 바울이 간수를 불러 위로하고 세례를 베푼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아멘. ​ 돌이켜 보면 사도 바울과 실라가 매 맞으며 투옥되고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무너지게 된 것은 간수와 그의 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이렇듯 하나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것을 반드시 행하신다. 그것이 인간에게는 우연..

매일 QT 2023.07.31

내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열리게 하소서.

카리스마(Charisma)라는 말이 있다. 신적인 존재가 준 재능과 능력으로 신의 축복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Kharisma에서 유래되었다.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고 영향을 끼치는 능력을 말한다. ​ 하나님이 루디아라는 여인의 마음을 여니 그녀가 사도 바울의 말을 믿고 따랐다. 결국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의 몫이다. 이런 경우 사도 바울에게 카리스마가 있다고 말한다. ​ 여호와 하나님! 오늘은 주님의 날! 우리의 마음이 주님의 말씀으로 열리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도행전 16:11~18 -

매일 QT 2023.07.30

성령님! 나를 붙드소서.

아무리 가고 싶다고 애를 써도 갈 수 없다. 아무리 가기 싫다고 애를 써도 가야만 한다. 아무리 보기 싫다고 피해도 만나게 된다. 우연인 것 같지만 사실은 필연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인간의 자유의지를 허락지 않는다. ​ 사도 바울을 보라!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를 썼으나 성령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어 갈 수 없었고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인이 도움을 요청하여 마게도냐로 갔으니 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님께 붙들린 자 되었다. ​ 여호와 하나님! 성령님께 붙들린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도행전 16:1~1..

매일 QT 2023.07.29

인간은 어리석은 죄인

이번 전도 여행에 누구를 데려 갈까? 난 요한을 데려갈까 하는데 ... 요한은 지난 번에 함께 가자 할 때도 가지 않았던 자인데 ...왜 그런 사람을 데려 가? 지난 번에 안 갔다고 이번에도 데려가지 말라는 법이 있어? 그런 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도자로서 자세가 아니지... ​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심하게 다툰 내용이다. 신앙의 본질은 사랑이라 했는데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이 이렇게 다투는 모습을 보면 온전하지 못한 인간의 어리석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순교까지도 각오한 사도들이 누구를 데려갈 것이냐는 문제로 심하게 다투다니... ​ 여호와 하나님! 아무것도 아닌 일로 갈등하고 다투는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매일 QT 2023.07.28

신앙의 본질은 사랑이다.

초신자들이 느끼는 신앙 생활의 부담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헌금을 말한다. 그래서 교회마다 그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헌금하는 방식을 드러나지 않도록 바꾸는 교회도 많다. 십일조나 헌금은 믿음의 행위이지 의무는 아니다. ​ 사도 바울과 바나바 야고보는 이방인들이 느끼는 신앙 생활의 부담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율법과 의무로 부담 주지 않기로 하고 다만 삶에서 우상숭배와 음행, 목 매어 죽인 것과 피 이 네 가지를 멀리할 것을 권면하기로 하고 편지를 썼다. ​ 시대가 변함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신앙의 본질은 변할 수 없다.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다. 초신자나 이방인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만큼 큰 율법의 가르침도 없을 것이다. ​ 여호와 하나님! 신앙의 ..

매일 QT 2023.07.27

마음을 깨끗이 하자.

인생을 살면서 거짓말을 참 많이 한다. 스스로 선의의 거짓말이라고도 하지만 나를 자랑하기 위한 거짓말 나를 감추기 위한 거짓말 등 거짓말은 나의 속 마음과 다른 말이다. 양심에 반한 말로써 얼마나 위선적인지 모른다. ​ 어떤 사람은 선행하고 봉사하는 일을 즐겨한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 드러내고자 하는 다른 목적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를 칭찬할 수 있어도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은 그를 칭찬하지 않으신다. ​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에서 장로들과 논쟁을 했다. 모세의 율법대로 할례 받는 것이 구원의 조건인가? 그렇다면 이방인은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인가? 하나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담과 하와의 후손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 여호와 하나님!..

매일 QT 2023.07.26

항상 천국을 기대하며 살아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사도 바울이 무리들에게서 돌을 맞고 시외로 버려진 후 살아나 제자들에게 한 말이다. 바울은 현재의 환난속에서 미래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 환난은 사람의 마음을 성숙하게 한다. 환난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냐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분노로 환난의 아픔을 이겨낸다.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지낸다. 사도 바울은 환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여호와 하나님! 현재의 환난 속에서 행복한 미래를 바라보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도행전 14:19~28 -

매일 QT 2023.07.25

어려울수록 희망을 가져라.

작용.반작용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 치면 주먹도 아프다. 책상을 내리 치는 것이 작용인데 반작용으로 인해 주먹이 아픈 것이다. 세게 치면 칠 수록 아픈 정도는 더 크다. 작용이 크면 반작용도 큰 것이다. ​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단순히 물리학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 심리학에서도 적용된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의 현장에서도 나타난다.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면 전할수록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저항도 커갔다. 저항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복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 여호와 하나님! 어려울수록 실망이 아닌 희망을 갖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

매일 QT 2023.07.24

하나님을 믿는 자는 선택 받은 자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 의지를 주셨다. 따라서 의지에 따라 의인의 길 또는 죄인의 길로 들어선다. 그러나 믿음은 의지에 의한 선택이 아닌 것 같다.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하나님이 이미 그들을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아멘. 사실상 복음을 전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 여호와 하나님! 비록 죄인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녀가 됨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사도행전 13:42~52 -

매일 QT 2023.07.23

죽음과 영생

예수님은 분명 부활 하셨다. 그리고 40일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 혹자는 40일이 지난 후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묻는다. 예수님은 영의 세계인 천국으로 가셨다. 육체도 함께 들려 올라갔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미 오래전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다. 육체는 이 세상에서 영이 머무는 곳이다. 죽는다는 것은 곧 영이 육체를 떠나 영의 세계로 태어나는 것이다. 영은 생명의 본체로써 영생한다. 영이 육체를 떠나 영의 세계에 태어나면 세상에서와 똑같은 아니 그보다 더 예민한 오감을 느끼며 산단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13:32~41 -

매일 QT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