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버리는 것이 채우는 것이다.

하나님 사랑 2010. 8. 7. 09:07
시드기야 왕의 고백을 보세요
우리의 영혼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살아계시다구요

여호와를 믿고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기드기야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명예와 자존심을 버리고 항복하여 생명을 얻고 권좌를 지킬 것인가
명예와 자존심을 위해 생명까지도 모두 버릴 것인가
시드기야가 염려하는 것을 보면 명예와 자존심을 버리는 길을 택할 것 같네요
결과는 뒤에 하실 말씀을 기대해 보기로 하고,,,,
암튼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깨닫게 하신 것은
하나님은 때로 우리의 명예와 자존심을 다 버리게도 하신다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는 삶 가운데서 선택해야할 상황을 맞게되죠
가장 귀한 가치가 무엇일까요? 가장 귀한 가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선택, 그 선택이 비록 나를 버려야 하는 것일지라도
하나님의 뜻이 그곳에 있다면 그 뜻을 따르는 선택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오늘도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의 축복이 있기를,,,
 
2010.8.7(土)QT/예레미야 38: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