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예수님이 물로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에서 성령이 내려와
예수님과 함께하시더니
그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마귀의 시험을 받았으니
한번은 돌을 빵이 되게 하라는 것이고(물질)
한번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라는 것이며(말씀)
또 한번은 마귀에게 절하면 부귀영화를 주겠다는 것으로(명예)
예수님은 이 모든 시험을 이겨내시고
비로서 전도의 사역을 시작하게 되셨다.
마귀가
먹는 것, 즉 물질로 유혹할 때는
영의 양식, 즉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하나님 말씀을 시험할 때는
단호한 말씀으로
온갖 세상 부귀영화로 유혹할 때는
분노함으로 이겨내시었으니
나의 삶에서도
늘 이런 마귀의 유혹이 있음을 고백하며
때마다 예수님처럼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기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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