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길

뜨거운 여름날이 가시기 전 가을녁 단풍이 물밀듯 몰아쳐 오기전 나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올겨울은 유난히 따뜻하고 푸근하리라 올겨울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아름다운 밤을 보내리라 하얀 눈 덮힌 온세상을 내품에 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리라 이 기다림이 세월을 저만치 보내고 ..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 (민수기 14 : 28) 우리의 옛 속담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요즘은 긍정의 힘,비밀 등의 책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성공의 요건이라고 한다 성경에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

상관의 위치에 있다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그랬던것처럼 부하를 사랑하여 그들이 원망의 소리를 하여도 그들을 용서하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속죄하며 그들을 위해 축복의 기도를 올려야 한다. 부하의 위치에 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행했던것처럼 하지말고 자..

누구에게도 해를 주지않는 마른 막대기 어찌보면 죄와 허물로 인하여 그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나 그러나 그 마른 막대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움이 트고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하는 자가 있으니 곧 내가 믿고 의지해야할 여호와 하나님이시라

내가 네 안에 있어 내가 너를 세상에 세웠으니 나는 너를 사랑한다 두려워 마라 염려하지 마라 내가 네게 준 은혜와 평강 그리고 축복이 내가 네 안에 있다는 증거니라 어리석은 자를 용서하고 사랑하라 어리석은 자가 지혜로운 자를 쓰러트리지 못하나니 용서하고 사랑하라 아멘 아멘 ..

하나님의 일하는 방식 글쎄 특별히 정해진 방식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하나님의 영광을 더 크게 나타내시기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적적이어야한다 불가능을 가능케해야한다 아니,불가능할것처럼 몰아가다가 어느순간 가능케 하신다 지금도 하나님은 그렇게 하고 계신다 ..

2008.09.07 06:59 오늘은 주님의 날! 언젠가 민수기를 묵상중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데 사분지 일, 십분지 일의 표현이 있어 깊이 생각해보았다. 제사드리기 정말 까다롭구나 사분지 일,십분지 일을 어떻게 맞추었을까? 깊이 묵상하면서 깨닫게 된것은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창세기 24장을 보면 아브라함이 자신의 늙은 종에게 메소포타미아로 가서 아들 이삭의 신부를 구해올것을 명한다. 그 종은 주인에 대한 충성스런 마음으로 자신에게 부여된 사명을 완수하기위해 메소포타미아에 이르러 어느 우물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한다. 주인이 자신에게 명한..

여호와 하나님! 내 이웃을 돌아보아 고난 당하는 자에게 기도할것을 권면하게 하시고 즐거워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 찬송할 것을 권면하게 하시며 병든자에게 함께 기도할 자를 청할것을 권면하게 하사 내가 그들과 함께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세상 유혹에 미혹되어 길 잃은 자를 찾게 하..

모든것이 하나님 뜻대로 되리라! 기쁨도 슬픔도 아픔도 어려움도 즐거움도 모든것이 다 하나님 뜻을 이루어가는데 필요한 양념과도 같은것 체념도 포기도 자만도 하지 말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