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과학자이자 설교자 스베덴 보리 그는 무려 27년 동안 영계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다. 그가 영계를 다녀와 쓴 책이 "천국과 지옥"이다. 그가 본 천국은 사랑의 크기에 따라 3층 구조로 되어 있다. 즉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큰 자들이 3층 천국에 그보다 조금 작은 자들이 2층 천국에 더 작은 자들이 1층 천국에 올라간다. 하나님은 3층 천국에 계신다. 예수님은 자신을 음해하고자 했던 종교 지도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세상을 살면서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이 참 어렵다. 미움, 시기, 질투, 분노의 감정으로 얼룩진 삶이 아닌가. 그러나 그런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의 꽃이 필 때가 있으니 하나님은 곧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