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아말렉을 사울의 손에 붙이시므로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양들과 소들 중 가장 좋은 것을 남겼다.
사울은 갈멜에 자기를 위하여 전승 기념비를 세웠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울이 하나도 남김없이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함으로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며 사울을 버리셨고
사무엘이 밤새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다.
아무리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다 하여도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온 말씀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여호와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다 하셨으니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상 15: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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