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을 세상에 남기고 떠나는 것이아쉽고 걱정스러운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제자들로 말미암아 영광 받았음을 고백하며아버지 이름으로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이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그런데 예수님은 제자 가룟 유다를 잃게 되죠.이 또한 이미 시편 41:9편에서 예언 된 일이기에운명과 숙명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하나님이 가룟 유다를 그런 용도로 쓰기 위해 세상에 보내신 것일까요? 가룟 유다의 믿음이연약하여 사탄의 계략에 넘어간 것일까요?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배신 할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사전에 막으려 하지 않았을까요?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겠죠.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었으니까요.가룟 유다는 하나님의 도구였으며 연약한 믿음으로사탄의 계략에 넘어간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