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누구든지 특별한 서원 즉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술을 마시지 말고 몸에 칼을 대지 말며 죽은 체를 만지지 말라 하십니다.한마디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만큼인내와 고행을 요구하십니다.나실인은 나자르(nazar)에서 파생된 말로구별하다, 헌신, 봉헌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나는 주님의 것"을 고백하는 것이겠죠.대표적인 인물이 성경의 12사사 중 마지막 사사인 삼손과 사무엘 선지자가 있습니다.예수님의 고향 나사렛(nazareth)도 여기서 유래된 지명입니다.여호와 하나님!늘 나실인의 삶을 다짐하면서도 구별되지 못했습니다.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