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무덤을 떠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울고 있을 때였어요.무덤 안에 두 천사가 있었고 뒤에는 예수님이 계셨으나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예수님이 내가 아직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곧하나님께 올라간다고 내 형제들에게 전하라는 말씀에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주를 보았다면 주의 말씀을전합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가져올 정치적 파장이 두려워문을 꼭꼭 닫고 모여 있었어요.사실 예수님의 죽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지만세상적으로 볼 때는 인민재판이나 다름 없었거든요.예수님은 문을 꼭꼭 닫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그리고성령의 도우심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여호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