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막에서 모세와 아론을 도와 봉사할 레위 지파즉 30~50세 고핫, 게르손, 므라리 자손은 총 8,580명입니다.이들은 각자 주어진 사명이 있었고 서로 협력하였습니다.성경 속 계보는 꼭 장자가 아니라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고핫은 레위의 세 아들 중 둘째인데 늘 먼저 기록됩니다.고핫의 손자 모세도 아므람과 요게벳의 셋째입니다.우리나라는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유래된 장자에 의한가계 계승과 제사 상속의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그러나 장례 등 집안 대소사를 치르는 집을 유심히 보면 진짜 장자는 꼭 첫째가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실질적으로 어떤 가계를 이끌어 가는 인물은하나님이 세우심을 알 수 있습니다.하나님이 세우신 자에게는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