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2138

내 삶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

늘 삶의 중심이 되었던 예수님이 죽으신 후제자들은 중심을 잃어 가고 공허함에 빠집니다.뭔가 허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베드로가 허탈한 마음에 고기나 잡으러 가겠다고 나서자 다른 제자들도 따라 나서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합니다.​그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신 것인데 제자들은 몰라봅니다.예수님이 얼마나 잡았는지 관심을 보이시고 배 오른쪽으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십니다. 그 때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요한이 예수님을 알아봅니다.​그물을 끌어올리니 큰 물고기 153마리가 잡혔습니다.예수님은 뭍에 떡과 생선으로 음식을 준비하시고제자들에게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십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인줄 알았기에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 자가 없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신앙적..

매일 QT 2025.03.14

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의 축복

"나를 보지 못하고 믿는 자는 복되도다." 아멘.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일 나중에 제자로 합류한도마에게 하신 말씀이십니다.도마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않았고자신의 손가락을 예수님 못 자국과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해서입니다.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은 분명 축복입니다.믿음은 긍정의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믿지 못한다는 것은 부정의 에너지입니다.긍정의 에너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오고부정의 에너지는 부정적인 에너지를 끌어옵니다.하나님의 창조 원리이고 대자연의 섭리입니다.여호와 하나님!보지 않고도 믿는 믿음으로 축복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매일 QT 2025.03.13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마리아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무덤을 떠나지 못하고 그곳에서 울고 있을 때였어요.무덤 안에 두 천사가 있었고 뒤에는 예수님이 계셨으나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어요.​예수님이 내가 아직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곧하나님께 올라간다고 내 형제들에게 전하라는 말씀에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주를 보았다면 주의 말씀을전합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이 가져올 정치적 파장이 두려워문을 꼭꼭 닫고 모여 있었어요.사실 예수님의 죽음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지만세상적으로 볼 때는 인민재판이나 다름 없었거든요.​예수님은 문을 꼭꼭 닫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그리고성령의 도우심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여호와 하..

매일 QT 2025.03.12

성령의 손을 꼭 붙들고 다녀라.

예수님 시신에 향품을 바르기 위해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이른 새벽 시간에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 무덤으로 갑니다.예수님의 시신이 없는 것을 보고 놀라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요한에게 알립니다.​베드로와 요한이 무덤으로 달려가 보니세마포와 수건이 따로 떨어져 있습니다.이들은 죽은 자 가운데 다시 살아나리라 하신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기억하지 못합니다.보혜사 성령님이 아직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여호와 하나님!말씀을 기억하고 이해하며 깨달아 믿는 것은보혜사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하는 것으로하나님의 크신 축복임을 믿습니다. 아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매일 QT 2025.03.11

믿음에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는 위험, 불확실성, 고통, 협박에도 불구하고가치 있는 목표를 의도적으로 추구하는 의지입니다.믿음에는 바로 이런 용기가 필요합니다.예수님이 십자가 처형을 받았을 때 예수님의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리고 니고데모와 함께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예수님을 세마포로 싸서 동산 안 새 무덤에 두었습니다.이들의 행동은 유대인의 종교로부터 출교 당할 수 있고예수님을 옹호함으로 인한 불명예를 감수해야 하며로마의 반체제 인사로 낙인 찍힐 수 있는 위험에도용기 있는 행동이었습니다.여호와 하나님!믿음에는 큰 용기가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돌이켜 보면 비겁했음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

매일 QT 2025.03.10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보자.

여호와 하나님!​예수님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을 봅니다.어머니를 바라보며 "아들이니이다" 하시고제자에게 "네 어머니라" 하신 말씀에서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봅니다.​또 가장 참혹하고 조롱 받는 십자가 형 틀에서"모든 일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신다"는 말씀에서예수님의 신적인 모습을 봅니다.​세상 사람들은 "잘난 척 하더니 꼴 좋다" 며조롱하고 비난했겠죠? 마치 예수님의 불행이 자기들의 행복인 것 처럼....그게 죄인 된 인간의 본 모습일 테니까요.​여호와 하나님!어떤 경우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비난하거나조롱하는 나쁜 마음을 갖지 않기를 원합니다.오직 사랑하는 마음과 시선을 바라보게 하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

매일 QT 2025.03.09

나의 죄를 대신한 예수님의 참혹한 죽음

꼭 그렇게 죽였어야 했을까요?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은 참혹했습니다.오랜 시간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고문이었습니다.너무 고통스러우면 욕이라도 쏟아져 나올 법 한데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모든 걸 받아들였습니다.​만왕의 왕이 죽어가는 모습에 빌라도는 뭔가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고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세상 권력자들은한시름 놓았다는 분위기입니다.곧 이어질 부활은 상상조차 못하고 말입니다.​여호와 하나님!나의 죄를 대신한 예수님의 죽음이 이렇게도 참혹할까요?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알기에 예수님은 죽는 순간에도소망을 갖고 계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매일 QT 2025.03.08

갈등이 생기면 사랑을 선택하라.

로마 총독 빌라도는 갈등합니다.양심은 예수님을 풀어 주라 하는데대제사장들과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작가에 못 박으라 외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풀어주면로마 왕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라 외칩니다.​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갈등을 겪습니다.대개 갈등은 당장 눈 앞에 이익 때문에 생깁니다.이익을 잃어 버릴 까봐 서겠죠.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입니다.나의 이익을 생각하지 말고 사랑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여호와 하나님!갈등이 생길 때는 사랑을 선택하라는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9:1~13 -

매일 QT 2025.03.07

영원히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천국)를 소망 하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아멘예수님이 로마 총독 빌라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차원이 다른 세계를 말씀하십니다.죽음으로 끝이 나는 물질의 세계를 넘어영원히 존재하는 영적인 세계를 말씀하십니다.​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어떤 죄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대제사장들과 유대인 군중들의 폭동이 두려워예수님을 풀어주지 못합니다.예수님은 하나님 뜻에 따라 인류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고이제 영원히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로 가고자 하십니다.​여호와 하나님!예수님 말씀의 핵심이 하나님 나라임을 생각합니다.내 영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지 못하면예수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성령님이시여! 내게 임하소서. 아멘​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

매일 QT 2025.03.06

믿음의 가치가 최우선인 이유

베드로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닭이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합니다.예수님이 세상 권력자들에게 붙잡혀 심문을 받자제자들이 뿔뿔히 흩어지며 각자 살 길을 찾습니다.권력에 마음이 모이는 것이 인간이겠죠.​예수님을 지키겠다며 큰 소리쳤던 베드로가예수님을 부인한 것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회자되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신앙(믿음)의 가치가 생명의 가치보다 우선이라는 것입니다.6.25전쟁 때 1145명의 기독교인은 신앙을 지키다 공산군에 의해 학살 당했습니다.​신앙(믿음)의 가치가 더 우선인 이유는 우리의 삶을 죽은 이후 영적인 삶까지 바라보기 때문입니다.세상에서의 육적인 삶으로 끝이라면 생명의 가치가 우선이겠죠.그러나 신앙(믿음)은 영적인 삶까지 바라봅니다.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이유이..

매일 QT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