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삶의 중심이 되었던 예수님이 죽으신 후제자들은 중심을 잃어 가고 공허함에 빠집니다.뭔가 허전하고 무슨 일을 해야 할 지 모릅니다.베드로가 허탈한 마음에 고기나 잡으러 가겠다고 나서자 다른 제자들도 따라 나서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합니다.그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부활 후, 세 번째 나타나신 것인데 제자들은 몰라봅니다.예수님이 얼마나 잡았는지 관심을 보이시고 배 오른쪽으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십니다. 그 때예수님이 사랑하신 제자 요한이 예수님을 알아봅니다.그물을 끌어올리니 큰 물고기 153마리가 잡혔습니다.예수님은 뭍에 떡과 생선으로 음식을 준비하시고제자들에게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십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인줄 알았기에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 자가 없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신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