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식민 지배 하에 있던 유대인들은자유를 되찾아 줄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그 지도자가 바로 예수님이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종려나무는 불사조를 의미하며 승리와 구원을 상징합니다.호산나는 "지금 구원하소서" 라는 의미입니다.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의 대대적인 환영 모습에서 그들이 얼마나 자유(해방)를 갈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세상적인 관점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이곧 하나님을 믿는 나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그래서 늘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은 서로 다른 곳에 있나봅니다.그럼에도 하나님을 믿는 내 마음이 변함없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