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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도성길 걷기

서해랑길 이어 걷기 전 워밍업 좋은 친구와 한양 도성길 걷기로 인왕산과 백악산 등정 그리고 서울 도심지를 누빈다. 숨을 들이쉬면서 마음에는 평화 숨을 내쉬면서 얼굴에는 미소 내가 살아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감임을 느낀다. 내가 걷는 길에서 만난 수많은 나무, 돌, 흙 어느것 하나 내 생명과 관계없는 것이 없으니 내가 살아있는 이유이고 존재다.

차동길 시집 2024.03.13

회개와 용서 그리고 축복

여호와 하나님!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무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무릇 내 죄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이제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소서 내가 내 입술을 열어 내 입이 주를 찬송합니다. 아멘 ​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시편 51:1~19 -

매일 QT 2024.03.13

항상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되 매일 매순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라 하나님은 감사로 제사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아멘 슬픈 일을 겪고도 감사할 수 있을까요? 아픔을 겪고도 감사할 수 있을까요? 그래도 감사하라 하십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어떤 경우에도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50:16~23 -

매일 QT 2024.03.12

주가 너를 지키리라.

서양 철학에서는 사람의 정신 세계를 지성과 감성 그리고 의지로 구분한다. 한 일본인 철학자는 이를 지, 정, 의로 표현하며 이렇게 말한다. 지성이 지나치면 각을 세우고 감성이 지나치면 중심을 잃어버리며 의지가 지나치면 궁지에 몰린다고 했다. 마치 외줄 타기와도 같다. 너무 논리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너무 감성에 호소하지도 말며 너무 의지만을 내세워 밀어 부치지 말라는 뜻이다. 그렇다고 인생이 평탄한 것은 절대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 우리네 인생을 보면 신산스럽지 않은 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

매일 QT 2024.03.11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삶이 지혜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귀영화를 꿈꾼다. 부귀영화는 분명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나 부귀영화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죽음과 동시에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부귀영화를 손아귀에 쥐고 하나님보다 더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산다. ​ 사람은 언젠가 누구나 다 죽음을 깨닫는 것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있음을 깨닫는 것 부귀영화가 하나님 손에 있음을 깨닫는 것 그래서 무엇이 최고의 가치인지 깨닫는 것 이것이 지혜자의 삶이다. ​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고 분별력 있는 지혜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매일 QT 2024.03.10